강원도 양양 평창 횡성 태백 등 생활인구, 숙박 레저 관광시설 여행 할인(2025년 부터~)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고, 지방 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가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2025년부터 소멸위기에 처한 인구감소지역 대상으로 강원생활도민제도를 추진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강원생활도민제도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특별저치도 외 지역의 주민등록자를 대상으로 강원도 생활도민증을 발급하여기존 12개 시군 등록인구(47.4만명)에 의존하기 보다 지역에 체류하며 경제에 활력을 높이는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정책입니다. 

강원도는 등록인구인 47.4만명보다 방문객 등 생활인구가 239만명으로 5배가량 많은데,

다른 시,도에서 방문하는 비율이 높은 수준으로 강원생활도민제도를 시행하면 강원도로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
+ 외국인등록인구
+ 1일3시간, 월1회이상 방문자

 

이렇게 산정하는데,

강원도내 시군 간 이동이 21.2%, 경기도에서 34%, 서울에서 21.6% 비율로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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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생활도민증 발급 및 혜택은?

-2025년 1월~2월 중 강원생활도민제도 시행예정.
-대상 : 강원특별자치도 외 주민등록자
-발급방법 : 모바일.
-혜택 : 강원도내 숙박, 레저, 관광시설 할인/ 도내 관광상품 및 강원더몰(쇼핑) 관련 정보제공. 

 

강원도에서는 모바일 행정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앱을 개발중이고,

2024년 12월까지 모마일 생활도민증을 구현하고 25년 1월~2월부터 신청/발급할 예정입니다. 

 

강원도로 이동이 있는 생활인구에 해당되는 경우 할인 혜택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군인, 타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 관광객등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83곳의 지방주택 매수하면 기존 주택 1세대 1주택 특례 적용